종교문제의 정답을 베르세르크에서 찾다

 

정치계 연예계의 모럴해저드를 넘어 종교계의 도덕적해이가 지나치도록 심각해지는 2011년의 대한민국 종교의 천국 대한민국 그곳에가면 여러 종교가 함께 존재하는 것을 찾아 볼 수가있지요 하지만 그만큼 많은 종교분쟁이 우리사회에 끊이지않고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극단적으로까지 나타나는 종교인들의 타종교에 대한 비난과 몰이해를 지적하는 통찰력있는 문구를 만화가게 한켠의 명작'베르세르크'에서 찾아 볼 수있어요

 

아무리 표현하는 말을 달리해도
태양은 태양 빛은 빛이지요
외우는 경문이 다르다해도
구원을 바라는 마음은 마찬가지 잖아요
그 차이를 이유로 사람을 구분하고 핍박하는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신의 이름은 신의것 사람이 다스리는 것이 아니에요

-베르세르크 '시르케'-

시르케의 명언 종교문제의 정답을 만화 베르세르크에서 찾다



그이름도 유명한? 귀여운 꼬마 마법사 '시르케'
그는 말했지요
"신의 이름은 신의것 사람이 다스리는 것이 아니에요"

부처님, 하느님, 하나님, 알라신 그리고 많은 신의 이름들
모두가 구원을 바라고 사랑을 행하는 모습을 바라고있는 이름들이자나요
시스케의 말을 생각하며 진정 자유로운영혼들의 종교천국 대한민국을
만들어봐요 ^^

P.S. 베르세르크 연재속도가 너무느려요

귀여운 마법사 시르케를 보면 'Alice In Neverland 의 바람을 타고온 편지'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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