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프로그램 픽픽

PC 화면 캡쳐를 할때 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은 '오픈캡쳐'였습니다. 하지만 기업용 라이센스가 적용되어 팔리고있었죠 그리고 개인용으로 쓸때도 전화번호를 인증하라는 화면이 뜨기도 하죠

 

무엇보다 기업용 제품의 가격이 너무도 비쌉니다. 오픈캡쳐의 기업용 가격은 1인당 449,000원으로 단한대의 PC에서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불법 다운로드를 규제하며 구입을 권장하는 가격은 아니네요 윈도우와 한글 오피스등의 가격과 비교해봐도 너무너무 비싼금액이죠

 

개인용이라고 그냥쓰면 되겠지 하지만 혹시라도 집과 직장을 왔다갔다하면서 사용해야 하는 분들에겐 자신의 손에 익은 프로그램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픽픽을 소해해드려요 ^^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무료 픽픽 'PicPick'

 

픽픽은 공지사항을 통해 "한국어용 버전을 사용할 경우, 사용에 제한이 없는 공개용 무료 소프트웨어로 라이선스를 변경하였습니다." 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사용자들이 개발자분에게 문의해본결과 한국어용의 경우 기업 개인 모두 무료가 맞다는 대답이 돌아왔네요 ^^

 

 

 

 

 

캡쳐 도구 이용하기

 

픽픽을 실행하고 기본적으로 키보드의 PrtSc (프린트스크린샷키) 를 누르면 전체화면이 캡쳐됩니다. Art + PrtSc 키는 선택된 창만 캡쳐하는 기능을 제공하죠 모두 윈도우즈 기본 캡쳐 기능과 동일하게 설정됩니다. 하지만 픽픽을 실행하고 위 키를 누르면 픽픽의 에디터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우선 파일-프로그램 설정에 들어가서 본인이 원하는 캡쳐 후 동작을 설정하는것이 필요해요

 

 

 첫화면에 보이는 캡쳐 결과 아래의 픽픽에디터 버튼을 클릭하여 자신이 원하는 캡쳐 후 저장방식을 설정해 줍니다. 에디터는 픽픽의 다양한 편집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픽픽에디터로 캡쳐후 사진을 연결해주는 기본 설정메뉴이고, 보통 이미지 파일로 저장 버튼을 많이 쓰게되더군요. 이 메뉴에서 효과음 제거 및 마우스 커서 캡쳐화면에 포함여부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메뉴중 파일이름으로 이동하면 저장시 생성할 파일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기본으로 되있는 '이미지 %c'형태는 사용자가 저장할 경우 기본적으로 이미지라는 파일이름에 번호가 붙어서 저장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아래 파일 형식에서 4가지 형태로 선택 저장 가능하죠 JPG는 상대적으로 화질이 떨어지지만 용량이작고 PNG의 경우가 화질 손실 없이 캡쳐를 가능하게 해준답니다 ^^

 

 

 

자동저장 메뉴를 활용하여 폴더를 지정한후 캡쳐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바로 저장가능하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다양한 화면의 캡쳐를 할경우에 매우 유용한 기능이죠 그아래 존재하는 이미지 메뉴는 JPG파일로 저장할 경우에 화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단축키 설정 메뉴가 있지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캡쳐 버튼들을 설정하여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사용중 단축키가 생각나지 않을때는 윈도우즈 오른쪽 하단 시스템 트레이에 실행되있는 PicPick Tools 을 클릭하여 조작하면 됩니다

 

 

 

 

 

픽픽은 다양한 사진 편집기능을 편리하게 제공하기도 해요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도구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존재하죠 이런 프로그램이 기업과 개인에게 모두 무료라니 정말 개발자님에게 감사해야 하겠죠? ^^   

 

 

픽픽 무료 다운로드 공식 사이트 : :

https://picpick.app/ko/

 

 

픽픽은 단순한 캡쳐 기능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래픽 도구까지 포함한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인이 개발한 공개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30여가지 언어로 배포되고 있답니다. 공식적으로 캡쳐 프로그램이라고 하지않고 그래픽 종합 소프트웨어라 명명하고 있네요 국내 보다는 북미지역과 유럽에 더 많은 사용자들이 있는 글로벌한 픽픽으로 편리하게 캡쳐 및 편집 기능을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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