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의 대서사시를 감동적으로 창조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이제는 지브리 스튜디오도 역사속으로 떠나 갔다고 합니다.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를 통해 그들의 작품을 처음 접했을때의 그 놀라움이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 잊쳐지지 않고 있을 겁니다. 남녀노소가 모두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그들의 작품은 언제나 인류에게 가장 소중한 자연을 생각하게 해주는 유익함을 담고 있지요 비록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이 여러가지로 큰 실망을 주었지만 앞으로도 오랜시간 모노노케 히메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의 애니메이션들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계속해서 사랑 받을 것입니다. 인간을 계몽시키는 지브리의 작품들은 레고매니아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정식제품출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지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