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선수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마인츠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00만유로에 마인츠로 완전이적한 구자철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하여 특유의 정교한 패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볼키핑력으로 마인츠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구자철을 사랑한 투헬감독은 2년동안이나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고하죠 이제 그들의 품에 안긴 구자철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겁니다. 마인츠의 토마스 투헬감독은 볼프스부르크에서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포지션에서 방황하던 구자철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마인츠의 공격을 지휘하는 공격형 미드필더에 자리잡았고 앞으로도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환상적인 플레이 메이킹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지요 2012년에 방송된 구자철 그날편 - 구자철 마인츠 이적 자세한 이야기 :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