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어 유의어 정리

요즘 젊은이들은 꼭 지나쳐야 하는 관문중 하나인... 인적성검사에서 꼭필요한 한국어 반의어 유의어를 깔끔하게 정리한 페이지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꼭 시험이 아니더래도 좋은 의미들을 많이 알게되면 좋은 표현을 할 수 있게되어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천득은 이런말을 했죠 "침묵은 말의 준비 기간이요 , 쉬는 기간이요 , 바보들이 체면을 유지하는 기간이다" 멋진 우리말 표현들을 익혀서 주위의 시선을 독차지 해보세요 ^^ 



1. 반의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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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의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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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말의 준비 기간이요, 쉬는 기간이요, 바보들이 체면을 유지하는 기간이다. 

좋은 말을 하기에는 침묵을 필요로 한다. 때로는 긴 침묵을 필요로 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이 아니요, 농도 진한 말을 아껴서 한다는 말이다.

말은 은같이 명료할 수도 있고 알루미늄같이 가벼울 수도 있다.

침묵은 금같이 참을성 있을 수도 있고 납같이 무겁고 구리같이 답답하기도 하다.

그러나 금강석 같은 말은 있어도 그렇게 찬찬한 침묵은 있을 수 없다.

피천득 - '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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