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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명대사 리스트

category 새로운 세상/명언 명대사 2019. 10. 1. 00:03

멜로가 체질은 2019년 9월에 종영된 JTBC의 16부작 드라마입니다. 2018년 대박을 이뤄낸 천만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제작을 맡아서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더구나 천우희와 안재홍 투톱 주인공 커플이 보여주는 신선하고 흥미롭고 재밌고 세련된 대사들이 보는 내내 새로운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가져다주었죠. 시청률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으로 남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멜로가 체질의 명대사들

 

수많은 명대사를 제조해버린 '멜로가 체질' , 저에게는 정말 신선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대사 하나하나를 어쩜 이렇게 매력적으로 만들었는지, 작가분이 대단하네요!

 

유치하게 살고 싶다

누가봐도 유치한데 그런 유치한 짓을 
이렇게 거리낌없이 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게... 그 자신감 
나도 빨리 성공해서 유치하게 살고 싶다

 

노력해서 얻는 게 그정도 뿐이라는 걸

노력해서 얻는 게 그정도 뿐이라는 걸 
예상하지 못했듯 가만히 있는데
예상치 못한 명품 가방이 떨어질지도 모를 일이죠

어차피 이상한 세상인데

한번쯤 낮은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보는 것

이것이 저의 오늘에겐 

마땅한 명분입니다

다툼이 헤어짐이 아니란 것을 믿게 된 어느 시기
우린 그 믿음에 안심하게 되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안심 안에서
이미 알고 있던 서로의 다름을
처음과는 다르게 용인하지 않았다

외로운데 여길 왜 와?

외로운데 여길 왜 와?
외로울 때 더 외로운 사람 보면 덜 외로워져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들춰서 보이는 건 사랑하는 마음인데
시작하고 난 후에 들춰서 보이는 건 미워하는 마음 아닌가?

나 좀 기억해주라 그냥 나 말고 너랑 행복했던 나 
너가 여기 없으면 누가 그렇게 행복한 날 기억해 주겠어?

궁금해해주고 그러지 좀

뭐 달리 할 말이 없다만, 거 좀 수시로 궁금해해주고 그러지 좀...

서로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걸로 하자 
그냥 일기장에 있는 거 몇글자 꺼내다 쓴 거야
이제는 그래도 될 만큼
서로 별거 아닌 일이 된 거잖아

 

뭐랄까... 너하고 작가님 추억을 내가 찍고 있자면 질투 난달까

 

 

 

그만해, 사랑하는 사람이랑 떨어져 있는거

왜 그렇게 힘들려고 애쓰니

그만해, 사랑하는 사람이랑 떨어져 있는거

스타니 매니저니 그딴 생각하지마

세상에 대단한 사람 따로 없고

모자란 사람 따로 없어

 

그 마음이

하루 갈지 천년 갈지

그것도 생각하지 마

마음이

천년 갈 준비가 돼있어도

몸이 못 따라주는게

인간이야

시간 아깝다 

매일 보는거야

우리 떨어져서 일하고

바빠지더라도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개뿔 그러지 말자

매일 보는거야

세상에 가벼운 고백은 없고

세상에 가벼운 고백은 없고

내가 싫다고 해서

상대방 마음에 대해 책임이 없는 건 아니에요

어쨋든 그 마음이 움직인 이유는

당신이니까

지난 시간은 그냥 두자

근데 지금은 조금 달라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달까...

그때 우린 그때의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한거야

 

지난 시간은 그냥 두자

자연스럽게

우린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누가 누구에게 비싼 밥 사주지 못한 걸 후회해야 할 건 아니야 
너 미워하고 욕하고 그래 최근까지 그랬던 건 맞아 나도 당연히 후회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선배님은 사랑하면서 겪는 지금의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단 그 사람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선배님을 수정해야 가능합니다

늦으면 후회만 남고 절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빨리 깨닫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련히?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땐 일곱 살 난 아이와 같은 거예요

'어련히' 같은 느긋한 여유가

일곱살 난 아이에겐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 사람이 손을 잡아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져
기대도 될 것 같고
안아도 될 것 같고
후회하지 않을 것 같고
뭐... 그런 믿음이 깨져가는 과정이 연애지만

적당히 할거면 안 만나지

너 민준씨 많이 사랑하는구나?
적당히 할거면 안 만나지

 

 

버티면 되지

뭐 어때, 버티면 되지
하던 대로 버티면 돼
드라마든 연애든
나봐, 얼마나 잘 버텨?

사랑의 가해자

제가 할게요, 가해자
제가 한 번 사랑의 가해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진주씨 만나고 내가 전생에 나라정도 구했겠거니... 했는데 
내가 뭘 더 구했나봐? 

 

 

 

 

멜로가 체질 정보

제목 멜로가 체질
회차 16부작
감독 이병헌
연출 김혜영
극본 김영영
주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시청율 1.803% 

명대사들이 난무하는 멜로가 체질, 따뜻하고 신선한 드라마를 찾는 분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안재홍 천우희 투톱의 연기 뿐만이 아니라 전여빈과 한지은의 훌륭한 연기도 돋보입니다. 그리고 미스터 선샤인에서 잠깐 지나쳐 등장했던 미녀배우 이주빈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 손석구라는 매력남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풍성한 드라마 멜로는 체질 많이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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