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조영철 부부

김이나는 작사가중에 저작권료 수입 1위라는 명성을 갖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노래로는 아이유의 좋은날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그리고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등이 있습니다. 김이나는 너무나 많은 노래를 히트시킨 작사가이며 그녀의 명성은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김이나 프로필

 

출생 :: 1979년 4월 27일 , 서울시
직업 :: 작사가, 예능인, 라디오 DJ
남편 :: 조영철 ( 2006년 결혼 )
소속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
수상 :: 2018년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작사가 김이나는 아버지가 계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수입차 부속업체 마케팅부에서 일하면서 작곡가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동통신사 벨소리 납품회사에 이직했습니다. 그후 작곡가 김형석과 만나게 되었고 김형석의 권유에 따라서 작사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에 일을 하러 나가야하는 어머니를 두고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WOW와 하스스톤을 즐겨하는 게이머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감 레고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작사가 김이나의 수상내역

2018년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2014년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2013년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2012년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2010년 제2회 멜론 뮤직 어워드 송 라이터상

김이나는 사회에 나가서 다른일을 하면서도 평소에 윤상을 동경하며 음악과 관련된 일을 향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녀는 2015년에 김이나의 작사법 ' 우리의 감정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 이라는 책도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TV 예능들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MBC 라디오 김이나의 밤 편지 DJ까지 하고 있습니다. 

 

*김이나의 작사법 바로가기*

김이나의 작사법 - 10점
김이나 지음/문학동네

아이유 윤상 허지웅의 감정을 두드린 이 책! 이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1부에서는 그녀가 어떻게 작사가가 되었나부터 4부까지 작사에 대한 그녀의 경험담과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그녀는 곡은 얼굴이고 가사는 성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영철 음악 PD

 

출생 :: 1972년 10월 19일, 대구
학력 ::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소속 :: 미스틱 대표

작사가 김이나의 남편 조영철은 가수이자 예능인 윤종신과 함께 미스틱을 운영하고 있는 음악 PD입니다. 두 부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과장과 대리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이나와 조영철의 나이는 7살입니다. 조영철은 2006년에 작사가 김이나와 결혼하였습니다. 조영철과 김이나 부부는 현재까지 자녀를 갖고있지 않고, 앞으로도 계획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조영철이 프로듀서를 맡고 김이나가 작사를하며 함께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김이나의 히트작 - 작사

 

이아유 -  잔소리, 좋은날, 너랑나, 분홍신, Havana , 하루 끝
브라운아이드걸스 - 어쩌다 , 아브라카다브라 , 한 여름 밤의 꿈
박효신 - Home
케이윌 - 가슴이 뛴다
수지 백현 - Dream
김용준 가인 - Must Have Love
가인 - 돌이킬 수 없는, 진실
나르샤 - 삐리빠빠
써니힐 - 베짱이 찬가
이효리 - 천하무적 이효리
태연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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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그녀는 아이유에게 작사를 가르쳐주며 아이유의 작사 스승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이나 작사가가 받는 곡당 작업료는 150~2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대부분 수익은 저작권에서 오는 것이며 400곡이 넘는 그녀의 곡들은 억단위의 수익을 안겨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사가 김이나는 약간의 성형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큰 차이는 없어보이구요, 귀염상의 얼굴과 뛰어난 말솜씨로 예능등에 출연해서도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동안을 유지하며, 남편과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좋은 노래의 가사들을 계속해서 많이 써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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