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탈퇴방법

텔레그램 탈퇴방법

텔레그램은 보안성이 확실하다고 알려진 SNS메신져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메신져인 카카오톡과 비슷한 형식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 텔레그램은 러시아의 니콜라이 두로프와 파벨 두로프 형제가 개발했습니다. 텔레그램은 비영리 프로그램이고, 이를 개발한 개발자가 러시아의 백만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대한민국에서는 n번방이라는 끔찍한 사건이 텔레그램을 통해서 일어난게 알려지며 많은 분들이 텔레그램을 탈퇴하거나 삭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텔레그램 탈퇴방법

 

1. 첫번째 :: 메뉴 - 설정으로 이동

텔레그램 어플에 접속해서 메뉴를 클릭한 후 도움말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도움말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선택해 주세요. 

 

 

2. 두번째 :: G. 다른기능들에서 회원탈퇴가 가능한가요? 클릭

텔레그램 탈퇴방법 - 도움발 자주묻는 질문으로 이동하세요

자주묻는질문등이 한글로 자세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스크롤을 약간 내려서 G. 다른 기능들에 있는 '회원 탈퇴가 가능한가요?' 를 선택한 후 46번 항목의 자세한 설명 페이지로 이동하면 '회원탈퇴' 라는 하늘색으로 표기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해 주세요 

 

 

3. 세번째 :: 본인의 전화번호 입력 후 NEXT - 그리고 Confirmation Code 입력 후 Sign In

전화번호는 반드시 82를 먼저 입력한후 본인의 010XXXXXXXX 번호 에서 맨앞의 0을 지우고 8210XXXXXXXX 형식으로 작성해 주세요 

 

텔레그램 탈퇴방법 - 전화번호는 반드시 82로 시작하세요

코드가 문자로 도착하면 확인 후에 Confirmation code에 입력해 줍니다. 이때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확인하면 해당 창이 닫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문자미리보기를 클릭하지말고, Confirmation code 만을 확인하여 메모장등에 적어두고 (대소문자 구분) 위의 스크린샷의 Confirmation code 부분에 기입한 후 Sign In 버튼을 눌러주세요. 

 

 

4. 네번째. 탈퇴 이유 적기 그리고 팝업창에서 Yes, delete my account 선택

문자로 받은 코드를 입력하고 나면 귀찮게도 또 한번 왜 떠나냐고 물어봅니다. why are you leaving? 아래의 하얀상자에 탈퇴 이유를 적고 (뭐 간단하게 , dont use 정도... ) Delete My account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또 다시 위의 오른쪽 스크린샷처럼 팝업이 나타납니다. 빨간색의 Yes, delete my account를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완벽하게 텔레그램에서 탈퇴 됩니다. 

 

위 탈퇴이유에 많은 분들이 캠페인으로 아래와 같은 문구를 적는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탈퇴방법을 알아둬야 하는 이유가 이러한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Nth room - We need your cooperation 

"n번방 - 당신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라는 의미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n번방의 끔찍한 범죄자들을 제대로 조사하고 처벌하기 위해서 많은 국민들이 텔레그램에 요청하는 메세지입니다. 

 

 

 

 

PC에서 텔레그램 탈퇴방법

 

텔레그램 탈퇴방법은 PC에서도 가능합니다. 아래의 텔레그램 탈퇴 페이지로 이동하여 , 본인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받은 메세지를 입력하면 탈퇴가 완료됩니다. 스마트폰에서의 방법보다는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입력할때는 반드시 +82 를 먼저쓰고 010에서 0을 뺀 10부터 입력하면 됩니다. +82는 대한민국의 국가코드입니다. 

텔레그램 탈퇴 페이지 :: https://my.telegram.org/auth

이상 스마트폰과 PC에서 텔레그램 탈퇴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스마트폰 보다는 PC에서 탈퇴하는게 여러모로 편리함이 느껴집니다. PC가 근처에 있는 분들은 왠만하면 스마트폰 보다는 PC를 활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텔레그램 n번방이란?

텔레그램 n번방은 마치 보이스피싱의 방법처럼, 여성과 아이들의 약점을 이용해서 성 노예로 전락시킨 끔찍한 범죄의 현장이였습니다. 국민일보의 기자가 잠입해서 취재한 시리즈 기사를 읽어보면 정말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자들은 피해자들의 가족과 학교 친구 개인정보를 총동원하여 전방위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합니다. 개인 트위터에 사적인 사진을 올렸던 아이들을 타겟으로 게시물 신고가 접수됐으니 링크에 신상정보를 입력하고 조사에 응하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성인들도 보이스피싱에 당하는 세상입니다. 아이들이 아무리 성숙했다고 하더래도, 이렇게 조직적으로 범죄에 활용하려 접근하는 범죄자들의 손에서 벗어나긴 어려웠을 것입니다. 보이스피싱이 돈을 갈취하려 했다면 텔레그램의 엔번방 악마들은 미성년자와 여자들의 성을 착취한 것입니다. 텔레그램 탈퇴방법을 알아두시고 텔레그램등의 비공개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의 도구를 활용하여 범죄를 저지르거나 그에 동조하고 방관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익명성에 가려서 스스로 타락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자신과 주위를 바르게 돌아보는 습관을 가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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