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선수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마인츠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00만유로에 마인츠로 완전이적한 구자철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하여 특유의 정교한 패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볼키핑력으로 마인츠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구자철을 사랑한 투헬감독은 2년동안이나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고하죠 이제 그들의 품에 안긴 구자철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겁니다. 마인츠의 토마스 투헬감독은 볼프스부르크에서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포지션에서 방황하던 구자철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마인츠의 공격을 지휘하는 공격형 미드필더에 자리잡았고 앞으로도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환상적인 플레이 메이킹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지요 2012년에 방송된 구자철 그날편 - 구자철 마인츠 이적 자세한 이야기 : http:..
분데스리가의 강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독일 복귀 골을 터트린 지동원은 역시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과거 맨시티와 첼시를 상대로도 골을 터트리던 그의 능력은 선더랜드라는 잘맞지않는 옷에 걸려 점점 잊쳐져갔지만 독일은 그를 기억하고 있었고 2014년을 맞이하여 지동원은 분데스리가 복귀 데뷔전 골을 터트립니다.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7경기 출전 5골을 터트린 이야기를 팬들에게 제대로 회상하게 만드는 골이였습니다. 2014년 1월 26일 새벽 (한국시간)에 열린 도르트문트와 아우크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경기는 2-2로 끝났습니다. 2-1로 끌려가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을 교체투입하였고 , 그는 2분만에 헤딩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을 구해냈습니다. 올시즌이 끝나고 도르트문트로 합류하는 지동원은 두 팀의 감독..
지동원 브라질 월드컵위한 아우크스부르크로의 임대 . 전성기를 향한 최고의 환경을 마련하다 - 지동원 이적 스토리 목차 - 1. 날카로운 키스만 남기고 떠나가는 선더랜드 2.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 2014 브라질 월드컵 가는 길에 꽃을 뿌리리 3. 도르트문트와 4년계약 . 전성기를 향한 최고의 환경을 마련하다. 4. 분데스리가의 두 거인 챔피온스리그를 점령하다 ( 2012 / 2013 UEFA Champions League ) 5. 세계최고의 팀이 되고 싶은 도르트문트 FM2014에서의 지동원 / FM2014추천글 리스트 1. 날카로운 키스만 남기고 떠나가는 선더랜드 지난 시즌 챔피온스리그를 분데스리가 팀들이 지배했다 하여도 여전히 세계최고의 인기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입니다. 그 곳에서 뛰는 구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