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로 유명한 개그맨 윤형빈이 TEAM ONE 소속 격투기 데뷔전에서 일본 선수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며 임수정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응어리를 제대로 풀어주었습니다. 서울 올림픽홀 경기장에서 2014년 2월 9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 로드FC에서 일본인 선수 타카야 츠쿠다와 상대한 윤형빈 , 초반 큰 위기를 맞으며 관중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지만 강력한 정신력으로 이겨내며 상대를 몰아붙였고 결국 강력한 라이트 카운터 펀치가 상대 선수의 안면에 정확하게 적중하며 통쾌한 KO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넘어진 타카야 츠쿠다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렸고 이내 심판은 선수의 안전을 위해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어느 누구도 뭐라 할말없는 완벽한 윤형빈 선수의 승리였습니다. 윤형빈과 달리 타카야 츠쿠다는 여러차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