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은 2019년 9월에 종영된 JTBC의 16부작 드라마입니다. 2018년 대박을 이뤄낸 천만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제작을 맡아서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더구나 천우희와 안재홍 투톱 주인공 커플이 보여주는 신선하고 흥미롭고 재밌고 세련된 대사들이 보는 내내 새로운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가져다주었죠. 시청률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으로 남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멜로가 체질의 명대사들 수많은 명대사를 제조해버린 '멜로가 체질' , 저에게는 정말 신선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대사 하나하나를 어쩜 이렇게 매력적으로 만들었는지, 작가분이 대단하네요! 유치하게 살고 싶다 누가봐도 유치한데 그런 유치한 짓을 이렇게 거리낌없이 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게... ..
1994년 대한민국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을 TV앞에 모이게 만든 드라마 '서울의 달'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명작 드라마를 만들어낸 김운경 작가가 2014년 JTBC를 통해 선보인 '유나의 거리'는 2014년 11월 11일을 맞이하여 50회의 대장정을 마감했습니다 누가 주인공이고 누가 조연인지 가끔 혼란스러울 정도로 많은 인물들이 각각의 장면에서 주연처럼 풍경을 이루는 유나의 거리 -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넘쳐나는 유나의 거리 - 시트콤보다도 더 웃기고 재밌는 대사들이 넘쳐나며 여느 감동적인 영화보다 사람을 더 눈물나게 만드는 이 드라마가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너무 낮은 시청률 ( 3% 조금 넘었다고 하네요 ) 을 보였다고 하네요 칠복: 계팔아... 고맙다. 조금 전에 노래방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