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매력남
- 매력남녀와 이야기/매력남들
- 2020. 3. 26.
배성재씨는 무척 재밌는 아나운서입니다. 배거슨이란 별명을 지닌 그는 박지성의 여인 김민지 아나운서와 함께 SBS 풋볼매거진을 진행하고 있죠 살구색의 펠레 박문성 해설위원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토크쇼 보다 재밌는 풍경을 연출하는 그는 대한민국 축구계에 정말 보물같은 존재에요 ^^1978년생의 젊은 40대 나이입니다. 동안외모에 비하면 나이가 꽤많네요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나왔으며 남아공 월드컵 SBS 메인 캐스터로 차범근님과 함께 많은 축구 중계를 도맡아서 했답니다.
잘생긴 외모에 재치있는 입담까지 겸비하여 많은 여성 연예인 및 언론인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매력남 배성재씨는 나이가 들수록 당당한 풍채와 여유로운 미소까지 장착하여 더욱더 매력적이 되가는 분입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좀 더 많은 축구 전문 프로그램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Why 배거슨?
그가 왜 배거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올드 프래포트를 갔을때 퍼거슨감독의 자리에 앉아서 그를 흉내내는 장면이 포함돼있어요 ㅋ 배성재가 축구감독을 했어도 잘 했을거 같은 기분이듭니다. 왠지 선수들을 잘 이끌며 우승을 향해서 가는 명장의 포스가 느껴져요
배성재 프로필
출생지역 :: 서울특별시
키 :: 179cm
가족중 유명인 :: 형 배성우
학력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서울서원초등학교
수상경력 ::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 상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공채 14기로 입사하였습니다. 그전에는 KBS광주방송총국에 근무했다고 하네요. 남아공 월드컵때 SBS의 젊은 아나운서 육성정책의 대표적인 인물로 4:1의 경쟁률을 이겨내고 축구 해설위원이자 전설적인 축구선수인 차범근과 함께 메인 캐스터로 월드컵 중계를 도맡았습니다.
트위터 어록
아나운서계의 개그맨 배성재 아나운서는 오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도 깨알같은 드립을 치면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죠 스위스 대표팀과의 과거 평가전 후 트위터에도 많은 팔로우 부탁합니다라는 뜬금없는 멘트로 2배가 넘는 팔로워가 새로 생겼다고 하죠
뽀뽀녀와의 열애설
"박선영이 6년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이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보다. 사귀지 않는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
배성재 아나운서는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며 재치있게 농담으로 열애설을 부인했어요 한마다 한마디가 사람 들었다 놨다 재밌는 그는 차세대 연예방송 MC로써도 엄청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미래에는 그가 진행하는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절친 살구빛펠레 박문성 해설위원
박문성 해설위원에게 선물받고 그를 치켜세우는 배성재 아나운서
박문성 아나운서가 예상하면 거꾸로 결과가 나온다하여 박펠레, 살구빛의 펠레등의 별명이 생겼답니다. 박문성 아나운서는 축구 전문 스포츠 해설가로 1974년 4월 22일 생입니다. 숭실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해서 엉뚱하게 축구 해설의원으로 자리잡은 분입니다.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고, 매력남 배성재와 친분도 자주 과시하고 있습니다.
브라더 배성우
배성재 아나운서와 묘하게 닮은 영화배우가 있답니다. 바로 배성재 아나운서의 형인데요 1972년생으로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한 배우죠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내가 살인범이다, 파파로티, 모비딕,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 미쓰 홍당무등 인지도 높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어요
2020년 현재 배성재의 형 배성우는 정말 많은 영화에 등장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2018년 안시성, 2015년의 내부자들, 더 폰, 오피스 , 그리고 베테랑과 뷰티 인사이드까지 왕성한 활동량으로 영화를 보면 배성우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헌데 배성우를 볼때마다 배성재가 떠올라서 약간 집중이 안되는 효과도 있긴 합니다.
제발 한국인이라면 풋매골을 시청합시다
풋볼매거진 골은 SBS에서 방송된 축구전문 프로그램입니다. 2011년 3월 24일 부터 2019년 12월 13일 까지 방송되고 현재는 방송이 종료된 상태입니다. 축구 전문 프로그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풋볼매거진 골마저 사라져서 많은 축구팬들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배성재는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가진 아나운서입니다. 그가 진행하는 축구 전문 프로그램이 하루 빨리 신설되어서 배철수의 음악캠프처럼 불멸하며 지속되는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배성재 드립 영상
- 스위스전 -
"뭐하는 건가요? 경기장에 벌이 있나요?"
- 스위스전때 상대 선수의 헐리우드 액션에 대한 드립-
"콧물을 드실 때마다 제가 멘트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군요"
- 말리전 당시 추운날씨에 차범근님이 코를 훌쩍이자 -
"오른발을 잘쓰는 기요타케 선수, 터치라인 밖으로 자로 잰듯한 패스를 합니다."
-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
본좌급 말재간을 자랑하며 스포츠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배성재 아나운서를 소개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와 잘됬으면 좋았을텐데... 항상 유쾌하고 재밌는 그가 좋은짝을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최고의 축구 아나운서 배성재님 항상 응원할께요. 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eguson/ 팔로우도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