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두명의 스트라이커가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함께 활약하는 루이스 수아레스( Luis Suarez )와 파리셍제르망의 간판 에딘손 카바니 ( Edinson Cavani ) 가 그 주인공 들이죠. 이들은 소속팀에서 뿐만아니라 대표팀에서도 많은 골을 터트리며 팬들을 열광시켜왔습니다. 하지만 수아레즈와 카바니는 87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3살 입니다. 이제 전성기를 지난 나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마땅히 그들을 대체할 스트라이커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즈 우루과이의 '데펜소르 스포르팅'이라는 팀에서 뛰며 우루과이 리그를 평정한 어린 막시 고메즈는 2017년 7월 한화 50억원의 이적료에 셀타 비고로 이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