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이 매일매일 살아가는 즐거움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생생지락은 백성이 삶을 즐거워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입니다. 2015년에 방영된 50부작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 '분이' 를 연기한 신세경이 이방원에게서 더 이상 친구처럼 지낼 수 없다는 의미의 말들을 전해 들은 후 담담하게 읊는 대사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곧 뜨거운 키스신을 만나게 되죠 :) 백성들이 매일매일 살아가는 즐거움 느낄 수 있게 그런 훌륭한 왕족이 되셔서 좋은 정치 해주세요 - 분이 '육룡이 나르샤' 중에서 - 한겨울의 설경이 펼쳐진 공간에서 눈싸움을 즐겁게 하던 두 남녀, 그리고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유아인 ( 이방원 ) , 그들의 멋진 대사 끝에서 두 주인공의 키스신이 펼쳐졌습니다. 설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