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회의원 - 힘든 봉사직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정치인이라 불리는 스웨덴 국회의원, 그들은 의원 349명이 평균 189개의 법안을 의회임기 4년 동안 제출한다고하네요 주5일근무 평일 아침9시 출근 저녁 9시까지 12시간동안 일과 함께 정책 연구등 쉴틈이 없는 일상을 보내는데도 개인 정책보좌관 조차 없다고합니다. ( 원내 정당의 경우 공동 정책비서관이 있음 - 자료수집정도의 일만 부탁 ) 의회 토론은 심도 깊은 정책토론 , 인신공격 장관혼내기 핀잔주기 고성과폭력은 절대 끼어들 수없는 바른 문화가 자리잡은 그들, 일반 봉급자들에 비해 급여가 약간높지만 주당 20시간 이상 보통사람들 보다 더 일한다니 진정한 봉사직이라 불릴 수 있겠네요

 

 

스웨덴 국회의원의 특권 ?

 

 

특권 - 없음

열차나 비행기 출퇴근 시간에 공짜 ( 나중에 이용료 돌려받는 방식 )

모든 교통수단 일반석만 허용

개인 정책보좌관 없음

국제회의에 가려 외국에 갈때도 이코노미석 이용

급한 공무로 택시를 이용하면 국회사무처로부터 택시비용 환불가능

 

운전수가 딸린 자동차 없음

자동차 자체가 나오지 않음

지방에 사는 의원들을 위해 사무처에서 아파트 제공 ( TV 1대. 전화기. 인터넷. 침대 = 방한칸공간 )

  

 

 

 

"우리가 이처럼 만족스럽지 못한 조건을 알면서도 계속 일을 하는 것은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한으로 우리가 꿈꾸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일하는 거에요. 국민 위에서 군림하려면 아프리카나 아시아로 가야겠지요."

 

"제 법안이 의회에 선포되는 순간, 그동안의 고생과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은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국가 법안 모음집에 제 이름이 올라 있는 것을 보면 내가 정치사의 한 페이지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했다는 생각과 함께 다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더군요."

 

-울프 홀름 국회부의장-

 

 

 

김혜수의W '스웨덴 국회의원'

김혜수의 W 스웨덴 국회의원관련 기사 

 

 

 

 

 

 

 

 

 


 

 

2010년 1월 4일에 EBS에서 방영된 지식채널E의 어떤임시직 편입니다. 

 EBS 지식채널 '어떤 임시직'  

우리사회에 비춰보면 정말 충격적일것입니다.

하지만 저들 삶이 정상적이라는 것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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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까지 공부하는 정치인

스웨덴 투표율 83% 역대 선거상 80%이하 없음

불이 꺼지지 않는 의회는 곧 국민의 불침번이 되어 국민을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의미

국방의 의무를다하는 군인은 나라를 지키고

정책입안을 위해 밤늦겎지 일하는 국회의원은 국가발전의 초석이된다

 

정치인은 국민이 원하는 바를 위임받고 대신할 뿐

정치인에게 특권이 몰리면 정치는 반드시 부패한다

 

-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 중에서. 최연혁님저-   

 

 

 

-국회의원의 특권을 최소화하며

-권한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

-부정을 저지를시 일반인보다 월등히 강력한 처벌등

하루빨리 대한민국에서 이뤄져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이 정말 고되고 발로 뛰는 봉사직으로써만 존재하며 그렇게 모두에게 인식되는 순간

지금처럼 부정부패한 무리들이 국회에서 놀아나는 일들이 사라질 것이며

부정한 무리들 스스로도 국회의원등 국가의 봉사직을 스스로 멀리하는 바람직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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