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더콰트로치즈 가격 및 리뷰

2020년 2월 버거킹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버거킹 더콰트로치즈버거를 먹어봤습니다. 버거킹의 인기메뉴이자 대한민국 버거킹에서 개발한것으로 알려진 콰트로치즈와퍼를 업그레이드한 신 메뉴입니다. 콰트로치지와퍼는 한국 버거킹에서 개발하고 수출까지 했다고 하네요. 

 

포장해온 THE콰트로치즈 버거

버거킹 더콰트로치즈 버거 가격 :: 

단품 - 8천7백원

세트 - 1만원

더콰트로치즈버거는 노란색 포장에 THE라고 영문으로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포장을 벗겨보니 정말 대충만든듯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알바생들이 일하기가 무척 싫었던 날에 걸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기와 맛은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토마토도 두조각 들어있고, 고기패티와 야채도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이덕화씨를 통해 광고하고 있는 영상에서 많이 보이는 햄버거 최상단의 치즈번은 꽤나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쫄깃하고 치가 들어가서 더욱 맛있답니다. 

 

일하기 싫었던 알바생들 때문에 도저히 커팅을 안하고는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반으로 잘라도 큰 크기가 돋보입니다. 버거킹의 햄버거는 정말 그 크기부터 만족스럽네요. 칼로 자르니 밖으로 쏟아지는 치즈가 인상적입니다. 

 

칼로리 ::

단품 - 879kcal

세트 - 1,314kcal 

버거킹 더콰트로치즈버거의 칼로리는 879kcal 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도 있으니, 음식을 먹을때 너무 칼로리를 신경쓰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버거킹의 신메뉴를 세트로 먹으려면 1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미 패스트푸드가 저렴한 음식은 아니게 되어버렸고, 많은 분들에게 그렇게 인식되었지만 1만원은 부담스러운 금액이죠, 하지만 훌륭한 맛 그리고 부족함 없는 양이 만족감을 주는 햄버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