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에서 노안으로 가장 유명한 선수는 우리에게 친숙한 아르헨 로벤 선수입니다. 어릴때부터 훌륭한 실력만큼이나 노련한 노안으로 유명한 로벤은 우리의 기억속에 자리잡은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젊은 30세입니다. 1984년 1월 23일 (만 30세) 생으로 이제 겨우 30대에 접어든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유럽 최고의 선수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로벤을 놀라게 할 선수가 등장했으니 라치오가 이번 시즌 영입한 조셉 미넬라 선수입니다. 18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노안인 미넬라는 나이 논란에 휩싸이며 적지 않은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카메룬 출신의 미넬라는 184cm의 큰키의 멀티플레이어로 알려져있습니다. 아프릭 (프랑스 일간) - ' 라치오는 세상 최고 노안의 10대와 계약했다 , 지난 여름 합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