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에서 만난 황금세대 벨기에 국가대표 에당 아자르는 1991년생의 젊은 벨기에 미드필더입니다. 하지만 이미 유망주를 넘어서 국가대표와 소속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스타 플레이어죠 키 172cm 몸무게 70kg정도에 뛰어나지 못한 신체조건을 갖고있지만 엄청난 드리볼 및 슈팅능력 등으로 무링요 감독의 첼시에서 핵심 멤버로 굳건하게 자리잡았습니다. 2014년 2월 4일 (한국시간)에 있었던 맨체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첼시는 이바노비치의 멋진 중거리슛을 지켜내며 승리를 쟁취합니다. 치열한 우승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일전이였기에 이 승리는 매우 컸지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아자르는 압도적인 골 키핑능력과 돌파력을 보여주며 첼시가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이 경기를 보니 2014년 월드..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어붙은 이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봄을 누리고나면 올해는 브라질월드컵이라는 커다란 지구촌의 행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위의 사진처럼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한조를 이뤄 16강을 다투게 되었답니다. 가장 만만한 조편성이 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느슨해질 수 있는 마음을 각국에 대한 분석을 통해 바로잡아 보겠습니다. 특히 가장 주목할만한 상대는 황금세대를 이뤄내고있는 벨기에입니다. 예전에 우리가 월드컵에서 상대했던 유럽의 상대적 약체 벨기에가 아닌 UEFA에 소속된 명문구단들의 주전멤버들이 대거 포함된 강력하고 젊은 팀이 바로 2014 브라질월드컵의 벨기에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첼시의 주전 미드필더 에당아자르가 가장 대표적인 선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