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웹툰 보기

대한민국의 웹툰의 전성시대입니다.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는 영화로 만들어져서 1000만 관객을 훌쩍 넘는 대성공을 이뤄냈습니다. 신과함께는 현재 1편과 2편까지 세상에 소개된 상태로 두 작품 각각 1400만 1200만의 관객을 불러왔습니다. 2020년에는 이태원 클라쓰가 시청률 16%의 대성공을 거두며 16부작으로 종영되기도 했습니다. 웹툰의 수준과 독자들이 늘어나면서 인기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고, 이에 웹툰은 다양한 영역으로 2차 가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첫번재. 다음 웹툰

 

많은 작품을 영화로까지 탄생시킨 웹툰 작가 '강풀'의 주 활동 무대입니다. 강풀의 다음 웹툰 바보, 순정만화, 아파트, 26년, 이웃사람, 그대를 사랑합니다등은 영화로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음 웹툰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작품들을 부분적으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서 다시 연재 공개를 하고 있는데,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내용들이 부분적으로 있고, 추가로 주인공들의 후기까지 몇편에 걸쳐서 있으니 웹툰으로도 보는걸 추천합니다. 

훌륭한 작품들이 포진해있는 다음 웹툰

위 스크린샷처럼 결제가 필요한 편들에는 잠금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아무런 표시도 없고 금액도 써있지 않은 부분들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연재중에는 무료로 공개되니, 인기있는 작품들은 연재중에 무료로 보는걸 추천합니다. 연재가 완료되면 앞부분을 제외하곤 유로로 전환되는 패턴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네이버 웹툰

많은 무료웹툰보기가 가능한 네이버

가장 많은 작가와 작품들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유명한 작품들인 마음의 소리, 호랑이형님, 기안84의 복학왕등 너무나 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의 외모도 여신이였어서 그 유명세를 떨친 여신강림도 네이버 웹툰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무료 웹툰 여신강림

여신강림은 현재 네이버 웹툰에 접속하면 무료로 현재까지 나온편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초기 페이지를 보면 요일별로 작품들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조회순으로 정렬이 되어있습니다. 조회순서가 뭐 인기순서가 되겠지요. 화요웹툰중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 여신강림이네요, 그리고 토요웹툰에는 호랑이형님이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만 둘러봐도 훌륭한 작품들을 무료로 많이 만날 수 있네요. 

 

 

 

세번째. 무협 액션 특화 - 무툰

무툰은 특별히 무협과 액션에 특화된 작품들을 모와놓은 웹툰 사이트입니다. 다양한 작품들이 액션, 무협, 판타지, 드라마, 로맨스 카테고리로 나워져있고, 특히 무협과 액션에 공을 들이는 곳입니다. 대부분 5회이상의 앞부분이 무료로 제공

되고 있습니다. 

 

 

 

네번째. 탑툰

탑툰은 영화로도 제작된 통이라는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탑툰은 성인작품들도 많이 있는 곳으로, 역시나 다음과 네이버 웹툰처럼 초반부는 무료로 언제든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좀 더 자극적이거나 아니면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 , 혹은 예전 만화방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탑툰에서 무료 웹툰 보기를 활용하여 극의 초반부를 만나보세요

 

 

 

다섯번째. 레진코믹스

유명한 판타지 작품 킹스메이커가 있는 곳입니다. 스토리와 작화 모든것이 빼어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멘텀 , 숲속의 성등 완성도 높은 다양한 웹툰이 있는 레진 코믹스도 무료 웹툰을 보기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장소입니다. 레진코믹스에서 볼 수 있는 우리사이느은은 예쁜그림체와 달달한 이야기가 함께 있는 인기 웹툰입니다.

 

기타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유럽에서 100일 같은 작품은 단행본으로도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렸답니다. 프리미엄에디션으로 출시되어 박스 디자인까지도 엄청 이쁘게 나왔네요. 유럽에서의 100일은 흑백과 부분적인 컬러가 아주 멋스러워 보이는 만화입니다. 서정적인 그림체로 한컷 한컷이 이쁘게 그려져있네요 

 

이렇게 다섯가지의 대표적인 웹툰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현재 연재되고있거나 특별한 경우에 모든 회차가 무료로 서비스되니, 좋은 작품들은 그때그때 기다리는 재미를 느끼며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한번에 몰아보려는 경우에는 유료로 관람해야 하는 상황도 많습니다. 물론 그때 그때 새로운 회차를 유료로 공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때로는 웹툰을 무료로 만나려고 하기보다는 유료결제도 종종해주어 웹툰 작가들이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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