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 임은정 검사는 사법연수원 30기에 2001년 검사로 임관했습니다. 그녀는 검찰의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 및 본인의 SNS에 검찰 내부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며 항명 검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답니다. 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첫 번째 사건은 2007년의 도가니 사건입니다. 광주인화학교 청각장애인 성폭력 사건으로 영화 '도가니'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건이죠. 검찰에 대한 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2019년 가을에 임은정 검사는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은정 검사 프로필 출생 :: 1974년 7월 14일, 경북 포항시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 , 전남대학교 석사 , 고려대학교 졸업, 남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사법연수원 시절에 반마다 존재했던 문화총무를 맡아서 할 정도로 활발한 ..
민주주의 하면 개나 소나 정치한다고 날뛴다는 거야, 개나 소나 정치한다고 날뛰면 정치판은 뭐가되? 개판 된다는 거야 그리고 정치가 개판되면 정치가 타락해,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전체가 타락한다는 거야 그래서 민주주의는 사회전체를 타락시키는 가장 나쁜 제도라는 것이 소크라테스의 사고방식이야 난 개인적으로 소크라테스의 정치사상에 동의하지 않아 난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사람인데 하지만 소크라테스의 말 중에 꼭 새길 대목이 있어 꼭 새겨두시라고, 정치가 타락하면 뭐가 타락한다고? 사회전체가 타락한다.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전체가 타락해 꼭 새겨두라고 난 이건 진리라고 생각해 한국정치가 지난 60년간 타락에 타락을 거듭해왔었죠, 난 개인적으로 노무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또 노무현을 찍은 사람도 아니지만, 인정할건 ..